[소울 가득 발라드 여자노래] 물들어 - BMK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여자노래]

물들어 - BMK

소울 국모 물들어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7년 3월 1일이며, 곡명은 앨범 [999.9] 수록곡 "BMK" 입니다.

본명은 김현정. 소울 국모라는 별명이 말하듯 한국 가요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울의 대가로 불린다.

일단 들어봐. 들어보면 알아. 간단하게 말해 대한민국에서 BMK보다 소울의 원형에 근접한 가수는 없다. 과거 모타운 레이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천연기념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2011년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고 소울 트레인 보컬아카데미의 원장으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활동중이다.

- 나무위키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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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 물들어

작사

정지찬

작곡

정지찬

가사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 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 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사랑은 손톱 끝에 물 들은

분홍 꽃잎처럼 네 안에 사는 걸

널 위해 변해 가는 걸 이제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손끝으로 파고와 목을 스친 상처로

심장 안에 머물며

나는 이제 너에게 물들어

너의 사랑 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 가는

너의 사랑 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한줄리뷰 : 물든다는 표현이 잘 쓰여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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