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아이유 - 너랑 나 [듣기/뮤비/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아이유 - 너랑 나


온 세상을 ‘좋은 날’로 물들였던 아이유의 댄스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1년 11월 29일이며, 곡명은 앨범 [Last Fantasy] 수록곡 "너랑 나" 입니다.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인 ‘너랑 나’는 10대의 끝에서 바라보는, 가까운 미래도 멀게만 느껴지는 소녀의 시점을 그린 곡으로, ‘좋은 날’에 이어 더욱 버라이어티해지고 화려해진 사운드를 자랑한다. 시공간을 넘나든다는 기묘한 설정은 판타지이자 그 만큼 간절한 소녀의 바람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곡의 완성도만큼 한 곡 안에 다양한 느낌의 보컬을 시도하며 다채로운 느낌을 부여했으며, 변치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 앨범 [Last Fantasy]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IU - YOU&I


작사

김이나


작곡

이민수


가사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

나랑 놀아주는 그대가 좋아

내가 물어보면 그대도 좋아

내 이름이 뭐야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에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 날 몇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한줄리뷰 : 마이너와 메이저 코드를 넘나드는 판타지스러운 편곡이 돋보인다.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