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남자노래] 김연우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남자노래]

토이, 김연우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유희열이 노래를 만들고 객원보컬들이 노래를 부르는 원맨 밴드 토이, 김연우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6년 1월 17일이며, 곡명은 앨범 [You Hee Yeol] 수록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입니다.


토이 음반의 가장 많은 곡에 참여했다. 그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4집까지 냈지만 아는 사람이 꽤 없으며 텀도 엄청 길다.(1998년 1집, 2004년 2집, 2006년 3집, 2011년 4집) "토이"의 김연우는 알아도 "김연우"가 토이에서 보컬을 자주 맡았다는 걸 모를 사람이 있을 정도. 2011년에는 나는 가수다 출연과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듀엣곡을 불러 인지도 급상승. 그후 각종 예능등에 출연하여 요즘은 꽤나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미스틱 89로 적을 옮긴 뒤로는 미니 앨범도 꾸준히 발표하는 중. 5집도... 다행이야. 또 최근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양민학살을 시전하시고 가셨다. 본격 유희열이 탄생시킨 라디오 패널 전문 인생 1호. 단, 패널로 들어가면 오래 버틴다. 최소 반년에서 최대 3년까지. 참고로 '연우'라는 예명을 유희열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김연우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작사

유희열


작곡

유희열


편곡

유희열


가사

지운 줄 알았어 너에 기억들을 

친구들을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니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 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주었지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 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한줄리뷰 : 역시 원곡이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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