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남자노래] 바이브 - 미친거니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남자노래]

바이브 - 미친거니


‘가요계 마이더스’ 류재현 그리고 ‘신이 내린 가창력’ 윤민수가 속한 바이브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0년 5월 13일이며, 곡명은 앨범 [Vibe In Praha] 수록곡 "미친거니" 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모든 연인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이 노래 또한 영원토록 사랑하자고 했던 사람이 떠나간 후에 그 사람에게 어떻게 미치지 않고서 자신을 떠날 수 있는 거냐고 절규하고 있다. 그리고 떠난 당신 같은 사람은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나 마음은 여전히 그 사람이 돌아와 주기만을 바라는 자기 자신이 사랑에 미쳐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 앨범 [Vibe In Praha]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바이브 - 미친거니


작사

류재현, 박경진


작곡

류재현


편곡

류재현


가사

지켜줄 것처럼 영원할 것처럼

나만 사랑한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헤어지잔 그 말이 그렇게 쉬웠니

왜 한입으로 두말한거니

미친거니 사랑할 땐 언제고

미친거니 이제와서 딴소리야

미친거니 안길 땐 언제고

왜 이제와서 모르는척 하고

나 버리는 거니


순진한 것처럼 멍청한 것처럼

나밖에 모른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다른남자 만나는게 그렇게 쉬웠니

그렇게 내가 쉬워보였니

미친거니 사랑할 땐 언제고

미친거니 이제와서 딴소리야

미친거니 안길 땐 언제고

왜 왜 이제와서 모르는척 하고

나 버리는 거니

이제 너 같은 사람 아니 너 같은 여자

다시 태어나도 만나지않을래

그렇게 매일 다짐해도

돌아서면 니가 생각나

나 미쳤나봐 그런 너를 기다려

나 미쳤나봐 아직 너만 기다려

나 미쳤나봐 다른 사랑하는 너를 왜

왜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기다리는거니



한줄리뷰 : 너무도 정직한 가사를 진지하게 불러 웃기고 슬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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