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공감 사유리 어록 15


극 공감 사유리 어록 15

출처 : 1boon(https://1boon.kakao.com/5minute_lab/5b40815f6a8e51000195497b)


[대체 텍스트]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사유리씨

그녀는 트위터에서는 방송의 모습과 달리

삶의 대한 철학/깨달음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데요.


극 공감할 사유리 어록 15가지

한 번 읽어볼까요?


01.

난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못했다. 엄마에게 낙오자가 되어

미안하다고 했더니 '어디서 낙하하면 낙오지냐, 그런 선은

어디에도 없다. 살아있는 만큼 수많은 선이 있다.'라고 하셨다.


02.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웃어넘겨라. 그것은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


03.

친구가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고 했다.

내 인생은 내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04.

사람의 약함은 

공격성의 강도에 비례한다.


05.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 때, 난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지 가르쳐준다.


06.

왜 잃는 것에 민감하고

얻는 것에 둔감한 걸까


07.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언다.

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08.

항상 새로운 명품가방을 메는 여자는 자신을 과시하려는 여자

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사람은 도덕적인 말속에서 자신의 울분을

풀려고 한다. 나는 매일 만 오천 원짜리 가방을 메고 다니지만,

남의 물건에 대해서 뭐라고 할 만큼 몰락하지 않았다.


09.

사람들은 가식이 싫다고 하지만

자신과 다른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10.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라고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11.

방송 프로그램이 끝나고 많은 사기꾼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자칭 유명한 피디/사장/매니저..아무리 말 잘하는 사기꾼이라도

욕심 없는 사람을 속일 수 없다. 아무리 한국어가 서툴러도.


12.

사람과 싸울 때 제일 불편한 것은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적과 편이 되는 제 3의 인물들


13.

유명하지 않은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표현하지만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특별한 사람이다.

일반인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


14. 

타인의 개념이 있다/없다를 정의할 때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의견인지 아닌 지로 판단한다. 결국 자신의 생각이 중심에 있다.


15.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보여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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