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음색 여자노래] 태연 - 만약에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태연 - 만약에


소녀시대 태연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9년 12월 9일이며, 곡명은 앨범 [쾌도 홍길동 (KBS 수목드라마)] 수록곡 "만약에" 입니다.


‘만약에’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첫 솔로로 노래부른 의미있는 곡이다. 

감성어린 멜로디에 태연의 매력적이 음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한편으론 성숙미를 한편으로 소녀의 순수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태연의 가창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작은 배’ 는 정말 소녀시대를 위해 태어난 듯한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하면서도 한편으론 모성본능을 담고 있는 매력적인 팝 댄스 곡이다. 소녀시대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음성과 후반부에 소녀시대 특유의 힘있는 합창을 맛볼수 있는 곡으로 밝고 투명한 사랑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에 손색이 없다. 작곡 구성원 모두가 이곡에 의기투합해서 공동으로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심혈을 기울인 만큼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 앨범 [쾌도 홍길동 (KBS 수목드라마)]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태연 - 만약에


작사

송재원


작곡

김준범, 이창희


편곡

최명희


가사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한줄리뷰 : 9년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차트 500위 안쪽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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