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여자노래] 럼블피쉬 - 예감 좋은 날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럼블피쉬 - 예감 좋은 날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모두를 맴버들이 담당한 인디밴드 럼블피쉬의 락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4년 7월 8일이며, 곡명은 앨범 [Swing Attack] 수록곡 "예감 좋은 날" 입니다.


모든 노래를 자작곡하고 드라마틱한 곡의 구성과 재치 있는 편곡까지 가미하여 좀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럼블피쉬. 그리고 곡마다 음색을 달리하며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늘 표정과 몸짓으로 전달하는 밴드의 홍일점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진이의 독특함이 지켜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 때 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하나의 이유라 할 수 있다.


트랙2. 예감좋은날

유난히도 예감이 좋았던 어느 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난 연인에게서 이별을 선고받는다는 아이러니한 가사내용에 걸맞게, 흥겨운 애시드 사운드와 약간은 서글픈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 앨범 [Swing Attack]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럼블피쉬 - 예감 좋은 날


작사

럼블피쉬


작곡

김성근


편곡

럼블피쉬, 김성근, 김호일, 박천휘


가사

한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거울 속 내 얼굴

유난히도 예뻐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거리는 오늘 라랄라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늘 지쳐 잠들 던 나의 꿈 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 uh oh oh oh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yeah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yeah

오늘을 알고 있었어 

너무다른 너의 그 눈빛

이렇게 보내야 할까 

너무 예감 좋은 날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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