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별 - 안부(feat. 나윤권)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별 - 안부(feat. 나윤권)

2002년 10월에 데뷔한 별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8년 2월 19일이며, 곡명은 앨범 [별 2] 수록곡 "안부" 입니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를 키워낸 프로듀서 박진영과 지금의 박진영을 만든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형석이 함께 작업하여 사제지간의 완벽한 면모를 보여준 특급 프로젝트 앨범이다. 특히 가요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듀엣 곡을 타이틀 곡으로 선보이므로써 더 기대가 주목되는 앨범이다. 

이번 타이틀 곡 “안부”는 김형석 사단이 키우는 신예 R&B 가수 나윤권의 잔잔함 속에 묻어있는 힘있는 보컬과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절제된 별의 음색의 절묘한 조화를 아름다운 곡으로 승화시켰다.

- 앨범 [별 2]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별 - 안부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편곡

권태은

가사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너무 슬픈 일이죠

가슴이 너무나 아프죠

그댈 향한 마음을

다 지운다는 게

다 잊는다는 게

다음 세상엔 우리 우리

아주 일찍 만나요

그래서 평생 둘이

함께 지낼 수 있게

헤어질 필요 없게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한줄리뷰 :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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