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쥬얼리 - 모를까봐서 [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여자노래]

쥬얼리 - 모를까봐서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8년 2월 20일이며, 곡명은 앨범 [Kitchi Island] 수록곡 "모를까봐서" 입니다.


[Again], [니가 참 좋아]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5년 발매한 [SuperStar]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으로 대표된 쥬얼리가 2008년 2월 20일 5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SuperStar]를 통해 그동안의 가창력과 실력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쥬얼리는 2년여 간의 음반 준비기간 이자 공백 기간을 거치며 박정아와 서인영의 솔로앨범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으로써의 실력을 키워가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였으며 , 꾸준하게 실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두 명의 신인을 새롭게 영입하여 힘있는 보이스와 탄탄한 라이브, 보다 파워풀해진 댄스로 돌아왔다.

- 앨범 [Kitchi Island]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쥬얼리(Jewelry) - 모를까봐서


작사

한상원, 이지은


작곡

한상원


편곡

한상원


가사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내 맘이

가리워진다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뭐라고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라고

헝클어진 마음에

단추를 채우려해도

흩어져 하나도

모을 수 없죠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것 같은 내 맘이

가리워진다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그대가 떠나가던 날

너무 아쉬워

부르고 불러도 이렇게

그대를 보내야 하죠

기다렸는데

하루도 쉬지 않는데

내 마음이 지친

눈가를 또다시

적시게 아파도

그리운 사람이라서

또 내가 차가운

뒷 모습 남기고 떠나도

나를 찾아 오지않아

눈물만 준다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내 맘이

가리워진다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한줄리뷰 : 스타제국의 마지막 명곡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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