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남자노래]
정준일 - 고백
특유의 중저음이 아주 매력적인 정준일의 락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14년 1월 16일이며, 곡명은 앨범 [보고싶었어요] 수록곡 "고백" 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세번째 트랙 '고백'은 진솔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정준일 특유의 애절함이 뭍어 있는 곡이다. 갈등하는 남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이미 이번 앨범에 참여한 연주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아름다운 곡이다.
- 앨범 [보고싶었어요]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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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l Jung - Confession
작사
정준일
작곡
정준일
편곡
권영찬
가사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한줄리뷰 : 중저음의 목소리가 어떻게 웃기만하면 칠면조같을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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