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단편] 내가 그 밖에 누굴 믿을 수 있겠는가(Who Else Could I Count On?)


맨리 웨이드 웰만의 SF 단편소설입니다.

작가님의 풍부한 상상력과 기발한 작품을 소개하고자 퍼왔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SF 단편] 내가 그 밖에 누굴 믿을 수 있겠는가(Who Else Could I Count On?)

by 맨리 웨이드 웰만


" 나는 당신을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마침내 노인에게 동의했다.



"당신이 지금으로부터 40년 앞에서 오지 않았으면 달리 있을 수 없는 것을 저에게 증명했습니다."



" 자네는 기적을 믿을 수 있네. 존" 그가 말했다.



" 내가 말한 것들을 믿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 어떤 사람도 이길 수 없는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누가 믿겠습니까? " 내가 말했다.



" 모든 사람이 질걸세." 그가 말했다.



" 가능하다면 시작을 막기 위해 오늘 이 시간으로 되돌아왔다네.존 나와 함께 가서 이 세계의 통치자들에게 우리는 이 전쟁이 시작해선 안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믿게 만들수 있을거야."



" 그전에 나에게 한가지만 설명해주십시오." 내가 말했다.



" 뭘?" 그가 물었다.



" 만일 당신이 지금부터 40년 후에서 노인이었다면 이 시간대에는 젊은 당신이 존재할겁니다." 나는 우리둘 사이의 생각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 천천히 말했다.


"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이었던 젊은 사람을 만일 만난다면 "


그러자 그가 부드럽게 웃었다.


" 존" 그가 말했다. 


" 왜 내가 오늘날 살아있는 수많은 사람중에 너를 찾았는지 생각해 봤나? "


" 오! " 내가 말했다.


" 내가 그 밖에 누굴 믿을 수 있겠는가?"


" 오!" 나는 다시 짧게 탄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