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 노래, 작업용BGM, 일하면서 듣는 노래, 노동요란?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동요와 작업용 노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노동요는 민요의 일종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이기위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를 뜻합니다.
좋은 예시로 어선에서 그물을 끌어당길때 '이영차' 하면서 부르는 구령이 노동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노동요의 뜻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뿐만아니라 일을 하면서 듣는 노래도 노동요라는 것입니다.
적막인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노래를 들으면서 일을 하면 의욕이 생기고 일의 능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이아니라 공부, 숙제와 같은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 중 라디오, 노래, 텔레비전을 들으면서 한다면
더 부정적인 효과를 내게되는게 대부분이다.
숙제가 깜지과제나 단순노동형 작업일 경우만 귀로 듣는 활동을 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노동요, 작업용 노래를 만나보도록 합시다.
강병철과 삼태기의 삼태기 메들리
민요, 동요, 해외가요, 국내가요 97곡으로 약 22분동안 플레이하는 후크송의 결정체이다.
꽤 오래된 음반이기에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번외인 강병철과 삼태기의 낚시터의 즐거움
낚시인들도 좋아하지만 아는사람만 아는 노동요이다.
AQUA의 메가믹스가 있는데 작업용 브금으로 유명하다.
반대말로는 작업방해 BGM이 있으며,
말그대로 작업을 방해하는 노래이다.
여기까지 작업용 노래, 노동요, 일하면서 듣는 노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일하면서 듣고싶은 노래는 다 다를 것 같습니다.
이런것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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