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 음악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창시절 예술과목으로 미술과 함께 음악수업을 들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음악과 미술수업을 들었고
과목 특성상 못하지만 억지로 노래부르고, 리코더 연주하고, 음계를 외운 기억이 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체능과목인 음악수업에 대해서 알아볼 것 입니다.
음악과목은 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르치고 수행능력을 기르는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과정으로는 노래부르기, 리코더, 단소, 악보 보는 법 등 간단한 교육을 합니다.
중학교로 올라가면 음계 외우기, 화음넣어 노래부르기, 성악, 피아노 등 초등학교에 비해 조금 더 어려워집니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본인이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고 음악을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부터는 클래식, 아카펠라, 국악 등 더 심화된 음악 이론과 실습이 병행됩니다.
고등학교 음악교과서를 잘 들여다보면 화성학이 들어있는데
화성학이란 개개의 화음의 성질을 명백히 하고 그들 연결법을 가르치는 것인데,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가르치고 배우기 힘들어 화성은 거의 안하는 편이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학창시절 교과목 음악수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애초에 음악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인 건 분명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음악을 통해서 힘을 얻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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