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왔으면...하는 전설적인 가수 2인(남자들 100% 공감) :: 얀 :: 주니퍼


슈가맨 나왔으면...하는 전설적인 가수 2인(남자들 100% 공감)


출처 : 이종격투기카페




주니퍼(본명 박준영)



1976년 1월 15일생



대표곡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2000년대 초반 락발라드의 유행 당시 이노래를 모르면 간첩,


현재 3~40대 남성이라면 이 노래 안불러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2001년 하늘끝에서 흘린눈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문화장관부 대중문학부분 가창상을 수상할정도로 잘나갔지만


이후 생활고를 겪다가 다행히 2004년 실용음악학원을 차린 후 대박나서 현재는 괌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중인 사장님이라고..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은 슈가맨 이전에 이미 너의목소리가 보여에 나와서 실력을 발휘한바가 있다


음치와 실력자를 찾는 프로그램인데 이분은 본인이 특이하게 처음부터 주니퍼라고 가수라고 정체를 밝힘


휘성에게 1라운드에 가짜가수로 지목되서 바로 실력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휘성은 15년전에 이 노래로 연습을 했다며 사과함 ㅋ)


휘성이 모를리없지만 방송재미를 위해 모른척해준 느낌이 없잖아 있다 ㅎ



밑 영상은 너목보 조회수 탑10안에 들정도로 소름돋았던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라이브영상


15년이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전성기적 목소리를 그대로 간직하고있어 기대가 되는 부분


이 노래를 슈가맨에서 들려준다면 3~40대는 90%이상이 불 들어오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슈가맨에 꼭 나왔으면 하는 가수


















얀(본명 이민욱)



1973년 6월 23일



대표곡 : 그래서 그대는



끝판왕,2000년대 초반 락발라드계의 본좌


사실상 슈가맨2가 이분을 부르려고 기획됐다는 소문이 있을정도,,


대한민국 30대 이상 남자라면 한번씩을 불러봤을 노래


특이사항(학교축제하면 이노래 꼭 부르는 사람 있었음)


그래서 그대면이라는 노래로 흥행하고 이후 곡들도 평균치 이상의 성적을 거뒀으나


이후 앨범도 여러장 나왔으나 성대부상등으로 아쉽게도 더 볼수없었던 가수



슈가맨팀에서 제일먼저 섭외를 했으나 거절,


당시 같이 나오던 앵무새가 죽어서 안나오는거라던지 하는 슬픈 카더라 썰이 몇몇 있었음..



끈질긴 노력끝에 드디어 시즌2에 출연하기로 대국민 약속을 해논 상태..(이미 녹화끝났고 2월에 방송예정이라는 얘기가있다)


(슈가맨 시즌1 마지막회에 출연약속 장면이 있음)


김돈규의 말로는 얀이 현재 성대결절이 있다고..


40대의 나이에 성대결정등으로 제 실력은 보여주지못하더라도


얀의 목소리를 들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



슈가맨 나온다면 3~40대는 50불 예상(30대25명40대25명이기떄문에) 올불예상



현재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교회열심히 다니신다고,,



얼굴이나 목소리보면 얼굴도 남자답고 목소리도 굵직한게 남자들이 굉장히 좋아할 스타일이다.. (동네 노래잘하는형)



개인적으로 천막걷힐때 쯤


내 아름다운 사으아아아아~~~~랑~아~~~~~ 하면 소름돋는 부분... 인정?? 어 인정!!



시청률 폭팔예상




밑은 그래서 그대는 2002년도 라이브영상



잘한다 잘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