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보이스 발라드 남자노래] Brown Eyes(브라운 아이즈) - 가지마 가지마 [뮤비/듣기/가사]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남자노래]

Brown Eyes(브라운 아이즈) - 가지마 가지마


가요의 역사를 바꾼 가요계의 블루칩 브라운 아이즈의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발매일은 2008년 6월 17일이며, 곡명은 앨범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수록곡 "가지마 가지마" 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가지마 가지마]로 윤건이 작곡하고, 리쌍의 개리가 작사했다. 

3박자의 UP 템포 발라드로 오랜만에 윤건과 나얼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헤어진 난 후에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이지만, 직설적인 노랫말을 통해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또, [벌써 1년]과 같은 미디움 템포곡인 [너 때문에]는 역시 윤건 작곡-개리 작사로, 미디엄 템포의 팝으로, 간결하고 심플한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압권이다.

- 앨범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발췌


아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 동영상이 안 나올 경우 댓글로 알려주세요.



브라운아이즈 - 가지마가지마


작사

개리(Gary)


작곡

윤건


가사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니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



한줄리뷰 : 노래도 노래지만 작사가 개리라는 점도 대단하다.


※ 음원 및 가사 등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